2020년 4월부터 9월 오늘까지 그린 개인 그림들을 업로드 해봅니다!

 

대부분 팬아트나 낙서입니다~! 최근에 그리는 그림들은 항상 즐겁게 그리고 있어서 즐겁네요..!

 

원래는 친구와 졸업작품으로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게임을 하나 기획중이었는데,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고민 끝에 드랍 됐습니다.. ㅎㅎ... 취업이 급급한 현실이 슬프지만..

그래도 뭐~~!! 나중에 또 다시 기회가 있겠죠~ ^0^) ㅎㅎ

 

아래 그림들은 위에서부터 최근순입니다!

 

아시는 분이 새로운 자캐를 만드셨는데 너무 취향이어서 낙서를 해봤습니다ㅠㅜㅠㅠㅜㅠ

흑흑 백발 수인 캐릭터 넘 귀엽..

 

현재 프로토스 게임잼 서버에 참가중인데 프로토스 마스코트 공모전을 한다고 해서 서버분들과 이야기하며 떠들며 그린 그림입니다~! 좀 더 다듬고해서 참가해볼 예정~ ^0^

 

참기름 취나물 비빔밥이 너무 맛있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원할 때 마다 취나물을 마구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가벼운 스케치로 그릴 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선이 깔끔하게 뽑혀서 채색까지 해본 그림입니다~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조합은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제 부족한 그림도 멋지게 커버해주시는 색조합.. (흑흑)

 

낙서로 그렸던 여울이!! 힘들 때마다 항상 찾아와서 응원해주는 고마운 친구의 자캐입니다~!

딸기우유빛으로 분홍분홍한 머리카락에 포인트 노란색들이 그릴 때마다 항상 힐링입니다ㅠㅜㅠ TㅁT) 힝 기여워

 

여울이를 그리기 전에 그렸던 자캐 낙서!! 그림을 그릴 당시에 날이 너무 덥고 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데 냉장고에 있던 마지막 아이스크림을 누군가 먹었더군요.

결국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의 낙서라도 그려보자~ 해서 나온 그림입니다. XㅅX)

 

위에 있던 그림처럼 너무 더워서 그린 그림입니다!

저기 오른쪽의 토끼는 '퇴끼'라고 제 가족을 동물로 표현해본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이가 시려서 얼음을 못씹어먹어요.. ㅎ...ㅎㅎ

 

그림 리퀘스트가 많이 밀려 있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손풀기로 그렸던 그림입니다..ㅠㅜㅠㅠㅠㅠㅜ

흑흑 힘내라 나자신.. ;ㅅ;)

 

가족인 '퇴끼'찡이 알바를 하러가는게 너무 슬퍼서 그린 그림입니다...ㅠㅜㅠ

ZaRa는 퇴끼의 별명인 자라를 표현한 것입니다.. 맨날 저 잘 때 되면 빨리 ZaRa 거려서 자라가 됐습니다.

 

나나히라 팬아트! 입니다!! 저는 노래 틀 때 빼고는 유튜브를 가끔씩만 봐서 구독한 유튜버들의 근황을 잘 모르는데요,,..

오랜만에 나나히라 노래를 듣다가 최근에 풀린 앨범곡과 리뉴얼한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그렸습니다..ㅠㅜㅠㅜㅠㅠ너무 기여워ㅠㅜㅠㅜㅠㅜㅠㅠ 나나히라는 희망을 노래하지ㅠㅠㅜㅠㅜㅠㅠ

 

그림이 계속 잘 안그려져서 그렸던 낙서입니다~! 당시에 선이 너무 삐뚤빼뚤해서 무작정 머리카락을 슉슉 그렸던 기억이 있네요.. 장발 캐릭터 정말 좋아하는데, 선을 예쁘게 쓰는 게 어려워서 슬픕니다ㅠㅜㅠㅠ.. 연습하다 보면 나아지겠죠..!

6월에 했던 낙서입니다~! 흰색 정장을 입은 무언가의 흑막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던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방실방실 웃는 멀끔한 캐릭터가 흑화하는거 넘 조아해요,.. 실눈캐가 뾱쳐서 눈 뜨는 것도 완전 로망아닙니까??????????

..아니면 말고... 구냥 저 혼자 행복해하겟숨미다.,....

 

헬테이커 팬아트입니다!!! 흑흑 CEO 루시퍼 너무 예뻐요.. 헬테이커의 인기가 너무 높아서 양질의 팬아트가 쏟아져 나오던데, 팬아트들을 보다가 반해버렸습니다.. 무료겜이라니 정말 갓겜이야!

 

한번에 그리는 연습을 하려고 그렸던 낙서입니다~ ctrl+z 없이 그림을 그린다는건 정말 고통스럽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단축키에게 감사를. 슬픈 꼬앵은 슬픈 고양이 짤방 패러디입니다!

 

 

친구와 함께 낙서하면서 그렸던 메이플의 돌의 정령 낙서입니다~! 돌의 정령 색깔 진짜 예쁘고 귀엽습니다ㅠㅜㅠㅜㅠㅠ 사실 저는 메이플 쪼렙이라서 돌의 정령이 있는 곳에 입장도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 만큼은 돌의 정령 옆에 있습니다..

 

위에 돌의 정령을 그렸던 날에 같이 그렸던 낙서입니다~! 아마 이 날 메이플의 귀여운 캐릭터 이야기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러면 핑크빈이 빠질 수 없죠!!! 그래서 그린 Pink Bean(부농콩)입니다! 분홍색 하니 또 커비가 생각나서 커비도 낙서 해봤었습니다~

 

 

전부 업로드 하기에는 양도 많고, 몇몇 그림과 낙서들은 너무 부끄러워서 그나마 보기 좋은(?) 친구들로 추려봤습니다..!

앞으로도 그림을 그리고 생각나면 가끔씩 업로드 하려합니다! 그림 그리기 넘 재밌따 히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0^